키움증권이 영업정지된 대영저축은행과 에이스저축은행의 인수에 나섰다. 키움증권은 예금보험공사에 대영·에이스저축은행 패키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키움증권 측은 "저축은행 인수를 통해 오프라인 거점을 확보하고 고객 접점을 다변화 해 자산관리 등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보의 매각과는 별개로 대영저축은행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증권과의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김남주 현명한 아내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ㆍ남규리 옆 남자는 누구? ㆍ역시 소녀시대...하루만에 478만 클릭 ㆍ[포토]산악인 박영석 대장,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정 중 실종 ㆍ[포토]박하선 두고 두 남자 서지석 vs 고영욱의 사랑 쟁탈, 승자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