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원한 있길래…맹수 56마리 풀어놓고 자살한 농장주인 입력2011.10.20 17:27 수정2011.10.21 02: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오하이오주 제인스빌의 한 농장에 19일(현지시간) 경찰에 의해 사살된 사자 호랑이 곰 등이 쓰러져 있다. 동물학대 혐의로 수차례 기소된 적이 있는 농장주 테리 톰슨(62)은 지난 18일 키우던 야생동물 56마리를 풀어주고 자살했다. 방사된 동물들은 대부분 사살되거나 생포됐지만 이틀간 휴교령이 내려지는 등 주민들이 공포에 떨었다. /제인스빌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Fed, 금리 4.25~4.50%로 동결…성장률 전망치 1.7%로 하향 [Fed 워치] 미국 중앙은행(Fed)이 관세 불확실성에 따라 인플레이션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도 금리는 동결했다.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속단해 금리 정책을 섣불리 조정할 경우 생길 부작용을 의식해서다. 경제 성장률을 하향 ... 2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파월 "장기인플레는 고정" 두고 논란도 [Fed워치] 예상되었던 동결이었지만 시장은 안도했습니다. 연준이 올해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하고, 경제가 여전히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파월 의장의 발언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지수는 모두 상승세... 3 [일문일답] 파월 "관세, 인플레 영향 일시적…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 [Fed워치]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은 분명히 있지만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것이라고 시사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Fed는 19일(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