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대한항공의 3분기 실적이 예상 수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3분기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은 2,3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감소했지만 전분기에 비해서는 흑자전환에 성공해 여객성장 하나로 이뤄낸 성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엄 연구원은 또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고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극동 아시아국가의 수요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돼 대한항공을 운송업종 가운데 최선호 추천주로 꼽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바이오주 투자의 고수가 를 찾는다. ㆍ"손해율 내려가도 자동차 보험료는 안내린다" ㆍ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 딸 출산 ㆍ[포토]무서운 소시지.. 맛의 비결이.. ㆍ[포토]수애, 강도 높은 수중 키스 `숨 막힐 지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