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킹이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차이나킹은 전날보다 345원(12.02%) 오른 3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급반등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차이나킹에 대해 고부가 브랜드로 향후 성장 발판이 될 영생활력이 4분기(3~6월) 전체 매출의 23%를 차지하며 안정권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동충하초 유통과 원강 및 영생활력의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8종의 건강기능차를 출시해 신규 매출이 기대된다고 했다. 201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5배로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한 시점으로 판단했다.

또 최근 한국인 사외이사를 선임한 것도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