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일본에서 내는 앨범을 연이어 히트치며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일본에서 지난 12일 발매된 샤이니의 세 번째 싱글 LUCIFER는 일본의 인기 록밴드 L`Arc~en~Ciel에 이어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2위에 등극,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했다. 샤이니는 지난 6월 출시된 일본 데뷔 싱글 Replay-키미와보쿠노 everything(너는 나의 모든 것)부터 JULIETTE, LUCIFER 등 지금까지 발표한 3장의 싱글이 모두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 TOP3에 올랐다. 이는 일본의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의 기록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오리콘은 18일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해외 아티스트(솔로 포함)의 데뷔작부터 3장 연속 TOP3 진입은 오리콘 싱글 랭킹 발표 이후 44년 만에 첫 쾌거"라고 전했다. 오는 11월23일 샤이니는 일본 첫 정규 앨범 THE FIRST도 발매할 계획이어서, 일본내 샤이니의 인기 행진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집중탐구 마켓 인 사이드 “연말까지 기업실적 나쁘지 않다..관련주에 꾸준한 관심을” ㆍ선동렬, 친정팀 KIA 타이거즈 사령탑 ㆍ"나라경제를 얘기하는데 파리가..또봐도 재밌네" ㆍ[포토]김혜수, 성시경 바라보는 눈빛 예사롭지 않아... ㆍ[포토][48회 대종상] 최강희, 흘러내리는 드레스에 대략 난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