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다음달말 임기가 끝나는 남영우 사장의 후임 사장을 공개 채용합니다. 대한주택보증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지원접수를 받기로 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차기 사장을 선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원추천위는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리더십, 경영·경제와 주택, 주택금융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 등을 지원 자격요건으로 내걸었습니다. 현재 후임 사장에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 이후 인수위원회에서 활약했으며 국토해양부 현역 시절 대한주택보증의 공기업화를 주도한 서종대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증시 `3大 미스테리’…언제 어떻게 풀리나? ㆍ한국최고 명장을 찾아라 ㆍ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절반으로 줄인다 ㆍ[포토]F1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 페텔 ㆍ[포토]남하당 대표 박영진의 파격드레스 패러디 `내가 젖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