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수수료를 내지 않고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대출 직거래 장터`가 내일(17일)부터 서비스됩니다. 대부금융협회는 홈페이지에 `소비자금융 대출센터`를 만들어 각 대부업체의 대출금리와 대출자격 등을 비교ㆍ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협회측은 대부업체와의 직거래 방식을 통해 8%에 달하는 중개수수료를 절감하고, 2~6%포인트의 대출금리 인하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개인정보보호법 `우왕좌왕` ㆍ"국내 3대 은행그룹 수익성 세계 하위권" ㆍ“경기하강 위험 커지고 있다” ㆍ[포토]예상치 못한 하지원의 `뒷태` 반전 모습 찰칵 ㆍ[포토]화성인 남자외모녀의 변신 전과 후 사진 화제 "와~ 놀라워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