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계식 씨 등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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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이사장은 외무부 장관 재임 시절 한국이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되는 과정에서 큰 기여를 했고,김 원장은 국내외에서 한센병 치료와 지체장애인 재활사업에 헌신했다. 민 회장은 조선업 분야에 40년 이상 투신하며 한국이 조선해양 강국으로 성장하는 데 이바지했으며,이 명예교수는 서양사학과 교수와 외교관으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외교적 성과를 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