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새는 부산 '영화의 전당'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ㆍ폐막식을 비롯해 각종 행사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이 개관 보름 만인 14일 부실시공으로 비가 새고 있다. 지붕에서 흘러내린 빗물이 구름다리 중간을 거쳐 다시 1층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 누수현상은 지붕,구름다리,비프힐 등 여러 곳에서 발견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