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구선수단 결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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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경남 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대구선수단의 결단식이 16일 오전 달서구 용산동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도, 경남도교육청, 경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27개 종목 전국 7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대구선수단은 21개 종목, 393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다.
대구는 올해 종합 성적 9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태균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2013년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대구에서 열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장애인체육의 활성화 및 선수 기량강화, 장애인체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도, 경남도교육청, 경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27개 종목 전국 7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대구선수단은 21개 종목, 393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다.
대구는 올해 종합 성적 9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태균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2013년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대구에서 열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장애인체육의 활성화 및 선수 기량강화, 장애인체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