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성공한 이가 있다. 테이크아웃 커피컵에 `한 끼 식사`를 담아 판매하는 정호열 대표. 정 대표는 미국에 6개월 정도 머무를 때 차이니스레스토랑에서 쓰는 일회용 박스를 보고 처음 아이디어를 착안했고 광고 회사에 근무하면서 투잡으로 포장마차를 운영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응대 능력도 키울 수 있었고 주 타깃층인 학생들의 입맛에 맞춰 메뉴와 특제 소스를 개발해 레시피를 완성했다고 한다. 또한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요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조리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각적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하루 150만원 매출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데... 프랜차이즈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호열 대표의 창업 스토리를 들어본다. 방송 :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피부 미인이 되고 싶다면 이것만은… ㆍ경기와 실적은 이미 턴어라운드 하고 있다 ㆍ박진영 맨해튼에 한식당 연다 ㆍ[포토]페라리 배송 실패... 배송기사는 어쩌나 ㆍ[포토]화성인 남자외모녀의 변신 전과 후 사진 화제 "와~ 놀라워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