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아프리카 910억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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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아프리카 적도기니의 대통령 영빈관 공사를 7700만달러 우리돈으로 910억원에 수주했습니다.
영빈관은 지상 4층과 지상 2층 2개동,연면적 7537㎡ 규모로 지어지며, 3.3㎡당 공사비는 4000만원에 이릅니다.
대통령 전용 접견실과 VVIP 전용극장,뷰티살롱 등 국빈을 위한 초호화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8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쌍용건설은 "주력시장인 싱가포르 외에도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서남아시아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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