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삼성전자, 금형전문인력 맞춤양성
이번 협약에 따라 GIST는 기전공학부(대학원) 내에 삼성전자 주문형 교과과정을 개설, 2017년까지 금형기술에 특화된 15명의 전문인력(박사 5명, 석사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기전공학부는 전기 전자 제어계측 기계 등 다양한 첨단기기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계 · 개발 기술을 가르치는 학과다. 삼성전자는 이들에게 학업 이수 전 기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 후 채용을 보장하기로 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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