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TOP11, 코카-콜라 광고 모델 변신
슈퍼스타K3 TOP11이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m.net의 인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출연하는 참가자들의 인기가 방송이 거듭될수록 치솟고 있는 가운데, 코카-콜라사(www.cocacola.co.kr)는 글로벌 캠페인인 ‘Coke & Music’의 일환으로 세계인의 공용어인 음악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을 공유하는 ‘슈퍼스타K3’의 ‘TOP11’과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을 모델로 행복감과 에너지 넘치는 TV CF를 선보여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번 ‘코카-콜라’ 광고는 '꿈꿔봐! 너만의 짜릿한 무대를'을 컨셉트로, 노래가 뜻대로 되지 않아 고민에 빠진 슈퍼스타K3 도전자들이 상쾌하고 짜릿한 ‘코카-콜라’를 마시고 관객들의 환호성으로 가득한 무대 위의 슈퍼스타 ‘2PM’으로 변신해 그들만의 짜릿한 무대를 즐긴다는 스토리다.

이번 CF에서는 그간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2PM의 짜릿한 무대 퍼포먼스뿐 아니라,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슈퍼스타K3’ 참가자들의 모습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최근 업그레이드 된 외모와 무대 매너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혼성그룹 ‘투개월(김예림·도대윤)’을 비롯, 수준급 노래 실력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울랄라세션’, ‘존박’과 함께 ‘아메리칸 아이돌’ 톱 24에 들었던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작곡가 ‘크리스’ 등을 포함한 ‘TOP11’은 아마추어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TOP11의 CF 출연과 더불어 TOP11이 함께 부른 ‘최초’의 노래로 알려져 젊은층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번 광고의 배경음악인 ‘오픈 해피니스 송(Open Happiness Song)’의 노랫말은 네티즌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것으로 또 다른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행복을 맞이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오픈 해피니스’ 노랫말 만들기에는 지난 7~8월 코카-콜라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2,000여명의 소비자들이 행복, 꿈, 열정에 대한 다양한 노랫말을 제안해 뮤직에 대한 열정을 쏟아놓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코카-콜라 광고의 배경음악 전체를 들을 수 있는 뮤직비디오와 TOP11의 다양한 모습은 코카-콜라 블로그(http://blog.naver.com/cokecast/)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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