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물가 상승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9월 생산자물가지수` 자료를 통해 생산자물가가 지난해 같은달보다 5.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품이 7.1% 하락했지만,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화학제품과 석유제품 등 공산품이 8.2% 올라 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전력, 수도, 가스 등 공공요금은 5%, 금융과 통신 등 서비스물가도 1.6% 상승했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몸짱처럼 보이는 비밀 ㆍ"골목 주차 불만, 못으로 차 긁어.." ㆍ"믿고 투자한 고객의 돈 메우려다..." ㆍ[포토]김종민 "장윤정에 특별한 마음 품었다. 단 그녀가..." ㆍ[포토]김혜수 미니홈피 통해 나이 잊은 명품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