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한남대 컨벤션경영학과팀, 전국 대학(원)생 전시회 기획서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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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 컨벤션경영학과팀(박신애 박성환 박현우 김주리 이현화)이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 전국 대학(원)생 전시회 기획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대전컨벤션뷰로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대전광역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25개 대학(원)팀이 참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남대 컨벤션경영학과팀은 ‘적정기술전시회’라는 전시회 기획서를 제안하여 1차 심사를 통과하고 본선 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해 최종 전국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
컨벤션경영학과팀의 제안내용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기술개발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전시회’라는 평가를 받아 심사위원 전원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컨벤션경영학과는 최근 몇 년간 각종 전국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입상을 해 이 분야에서 명문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컨벤션경영학과는 컨벤션 선진국인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의 전시컨벤션전문가들과도 적극적으로 교류를 하는 등 학생들의 국제화 및 MICE(Meeting, Incentive travel, Convention and Exhibition의 약칭)산업의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를 하고 있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지도했던 윤승현 교수(53)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지역의 전시산업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전체 전시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컨벤션 산업은 21세기의 각광받는 무공해 지식서비스산업으로 제조업과는 달리 환경오염을 전혀 유발하지 않으면서 지역경제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일으키는 선진국형 글로벌 서비스산업이다. 따라서 유럽 미국을 비롯 선진국들은 전시컨벤션 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이번 행사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대전컨벤션뷰로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대전광역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25개 대학(원)팀이 참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남대 컨벤션경영학과팀은 ‘적정기술전시회’라는 전시회 기획서를 제안하여 1차 심사를 통과하고 본선 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해 최종 전국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
컨벤션경영학과팀의 제안내용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기술개발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전시회’라는 평가를 받아 심사위원 전원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컨벤션경영학과는 최근 몇 년간 각종 전국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입상을 해 이 분야에서 명문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컨벤션경영학과는 컨벤션 선진국인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의 전시컨벤션전문가들과도 적극적으로 교류를 하는 등 학생들의 국제화 및 MICE(Meeting, Incentive travel, Convention and Exhibition의 약칭)산업의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를 하고 있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지도했던 윤승현 교수(53)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지역의 전시산업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전체 전시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컨벤션 산업은 21세기의 각광받는 무공해 지식서비스산업으로 제조업과는 달리 환경오염을 전혀 유발하지 않으면서 지역경제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일으키는 선진국형 글로벌 서비스산업이다. 따라서 유럽 미국을 비롯 선진국들은 전시컨벤션 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