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르고 번듯한 내일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는 다양한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대학에서는 취업 행사를 축제의 마당으로 승화시켰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5일 한국경제TV와 동국대학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동국대 학생들은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송 관련 실습을 진행하고 각종 연구 개발을 함께 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최근 대학들은 기업이나 지자체와 손을 잡고 재학생 취업 지원을 돕고 있는데 동국대학교는 각종 취업 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마치 축제처럼 꾸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희옥 동국대학교 총장 “(산학협력 페스티벌)산학 협동과 관련한 각종 작품을 전시하고 평가하기도 하고 관련 산업체의 지원을 받는 교육 프로그램은 한자리에 모았다” 미래의 일자리를 찾는 노력은 대학 진학하기 이전부터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미 초등학교에서는 실습 경험 시간에 직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팔탄초등학교 유미희 교사 “창의적 체험 활동 시간을 통해 일과 직업, 하고 싶은 일, 나의 꿈 찾기 등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전국의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교육 지원에 나섰습니다. 협약에 따라 고용부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직업인 초청강연, 진로적성 검사 등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개인정보보호법 `우왕좌왕` ㆍ주가급락에 불안.."日 증권사 직원, 앞다퉈 `회사 그만두겠다`" ㆍ`대륙의 힘` 한국을 통째로 산다..차이나머니 올해 5조원 `상륙` ㆍ[포토][건강] 가을 꽃차 마시고 꽃처럼 예뻐지자 ㆍ[포토]애인 만드는 최고의 알바는 "서빙", 가장 고독한 알바 1위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