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비예정구역 73개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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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천호동 일대 등 서울지역 73곳이 정비예정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정비예정구역 중 주택재개발은 11곳, 단독주택재건축 37곳, 공동주택재건축은 25곳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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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