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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女 10명 중 7명, '자가운전자' 애인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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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여성 10명 중 7명이 데이트 상대자로 차량 소유자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데이팅 이음은 20~30대 성인남녀 809명을 대상으로 '이성의 차량소유 유무에 대한 선호도' 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질문에 여성 응답자의 50%는 '(차량소유 여부를) 어느 정도 고려한다'고 답했다. 이어 '반드시 고려한다'라고 응답한 여성은 21%를 차지했다. 여성응답자의 10명 중 7명 꼴이 차량을 소유한 이성을 더 선호 하는 것.

    반면 같은 질문에 남성의 57%는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데 있어 차량 소유 유무는 중요한 이슈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차량 등급'에 대한 질문에는 남성과 여성 모두 각 51%와 71%로 '중형 이상의 국산차(쏘나타·K5·SM5등)'라고 답했다. 이외 남성의 39%와 여성은 23%는 '소형차(마티즈·모닝·프라이드 등 경차 이상)라도 일단 차량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차량을 보유한 이성과 사귐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한 질문에 여성 응답자들은 ▲교외로 드라이브 나가기(40%) ▲대중교통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데이트하기(35%) ▲귀가길 마중(24%) 등을 꼽았다.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한 운전 매너'에 대한 질문에 남성 운전자들을 ▲급출발/급제동 없는 매너운전(51%)과 ▲안전벨트 채워주기(20%)를 가장 많이 말했다.

    하지만 전체 설문참여자의 과반수 이상인 67%는 '그렇지 않다'고 답해 차량 소유 여부는 연애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음의 김윤진 홍보팀장은 “개인 차량 소유는 분명 상대 이성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지만, 실제 이것 만을 믿고 이성에게 다가가기 보다는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자신만의 매력이 필요하다” 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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