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리베이트 관련 종근당 회장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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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의약품 리베이트와 관련해 종근당 회장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종근당이 의약품 리베이트 제공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회계 장부를 조작한 정황을 포착하고 6일 오전 10시 본사 회장실과 회계부서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색에서 입수한 자료를 통해 검찰은 종근당의 정확한 리베이트 관련 혐의와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지난 5월 자회사 한국하이네트를 이노메디시스와 합병하는 방식으로 우회상장하면서 한국하이네트 주주들에게 250억원 상당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불구속기소돼 수원지법에서 형사재판이 진행중입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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