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 2011 한류드림콘서트 특별 편성 방송 ‘아이돌 톱스타 총출동’
[양자영 기자] 전 세계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린 2011 한류드림콘서트가 Mnet을 통해 특집으로 방송된다.

10월3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한류드림콘서트는 2PM 택연과 샤이니 민호, 탤런트 박신혜가 공동 진행을 맡아 공연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이날 콘서트에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2PM, 샤이니, 미쓰에이, 비스트, 포미닛, 티아라, 씨스타,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등 아이돌 톱 스타군단이 대거 출연해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김건모, 아이유를 비롯하여 ‘슈퍼스타K' 출신 서인국, 길학미, 김보경 등 실력파 가수들이 한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와 관련해 Mnet 관계자는 “이번 한류 드림 콘서트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POP 선두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친 대규모 콘서트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이어 “가수들이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와이어캠(철사를 매달아 공중에 띄워서 촬영하는 카메라)과 최첨단 음향 설비 등 기술적인 면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 대신 방영될 2011 한류드림콘서트는 10월6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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