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인도 화학비료부 차관 초청 오찬간담회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도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체결한 한-인도 CEPA는 발효 1년만에 양국간 교역량을 전년 대비 약 40% 증가시키는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한국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세계적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인도의 경제성장 의지와 결합된다면 양국 기업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엔 윤옥섭 효성 화학부문 사장,김인영 한화케미칼 상무,노충석 동남석유화학 사장,장세영 태광산업 상무,이근식 SKC 상무 등이 참석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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