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이사가 제7회 세계줄기세포 정상회의에서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발표해 세계 석학들의 찬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디포스트측은 양 대표가 한국시각으로 오늘 오전 6시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린 `제 7회 세계 줄기세포 정상회의(World Stem Cell Summit)`에서 주요 연사(Featured speaker)로 나서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성과와 임상시험 결과를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바이오 분야 지원 정책과 연구 환경 등을 성공 요인으로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윤선 대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분야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맨유 박지성 일시귀국, 무슨일?" ㆍ대출받은 병의원, 압류당하는 요양기관 증가 ㆍ놀랍게도 암환자 4분의 3, 비타민D 부족 ㆍ[포토][포토] 콘서트장에서 2PM `깜짝 개그 포퍼먼스?` ㆍ[포토]연애 끝낸 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 무엇? 男 vs 女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