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센터장 김용진)가 국내 최초로 ‘고도비만수술센터’로 인증을 받았다. 10월 1일자로 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컬과 다국적 기업 EES (Ethicon endo surgery)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은 센터는 향후 외과 전문의와 수술지원인력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김용진 교수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200여건(위절제술 140여건, 위우회술 및 2차 수술 60여건) 등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했으며, 평균 약 40kg 정도의 체중 감량 치료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한국의료관관공사와 함께 두 명의 뉴질랜드 초고도비만 환자에게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한국의 의료 수준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센터를 이끌고 있는 김용진 교수는 지난 9월 ‘복강경을 이용한 위암수술 시 위장관 체내연결’ 논문을 J Laparoendosc Adv Surg Tech A. 2011 Jan-Feb에 등재했으며 그간의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도가니 때문에?!..아동용 호신용품 판매 `불티` ㆍ"과장광고 상가분양 철퇴" ㆍ"미성년 상대 성범죄자 공소시효 폐지 추진" ㆍ[포토][포토] 콘서트장에서 2PM `깜짝 개그 포퍼먼스?` ㆍ[포토]연애 끝낸 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 무엇? 男 vs 女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