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신정택 부산상의 회장,대한럭비협회 제19대 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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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이 4일 사단법인 대한럭비협회 제19대 회장에 취임했다.
신정택 회장은 현 부산체육회 부회장을 엮임하고 있다.2020 부산올림픽유치 범시민지원협의회 회장 등 체육 분야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아시안게임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럭비 협회의 수장이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럭비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럭비는 서로의 협동과 리더십,희생정신이 바탕이 된 스포츠”라며 “럭비의 기본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대한민국 럭비를 대내외적으로 발전시켜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회원국 중 일본에 이어 월드컵 자력 진출이 가장 유력시 되는 한국은 현재 IRB 126개 회원국 중 랭킹 24위를 기록하고 있다.2015년 15인제 영국 럭비 월드컵 자력 진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인제 뿐만 아니라 올림픽종목인 7인제에서도 2010년도 아시아 7인제 랭킹 1위를 차지했다.2011 상하이 국제7인제 럭비대회에서도 우승하는 등 대한민국 7인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신정택 회장은 현 부산체육회 부회장을 엮임하고 있다.2020 부산올림픽유치 범시민지원협의회 회장 등 체육 분야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아시안게임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럭비 협회의 수장이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럭비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럭비는 서로의 협동과 리더십,희생정신이 바탕이 된 스포츠”라며 “럭비의 기본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대한민국 럭비를 대내외적으로 발전시켜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회원국 중 일본에 이어 월드컵 자력 진출이 가장 유력시 되는 한국은 현재 IRB 126개 회원국 중 랭킹 24위를 기록하고 있다.2015년 15인제 영국 럭비 월드컵 자력 진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인제 뿐만 아니라 올림픽종목인 7인제에서도 2010년도 아시아 7인제 랭킹 1위를 차지했다.2011 상하이 국제7인제 럭비대회에서도 우승하는 등 대한민국 7인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