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중국 진출 후 사상 최대의 월간 판매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오늘(4일) 9월 중국 시장에서 쏘나타와 K2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11만6천763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 1월의 11만1천177대를 뛰어넘는 실적으로, 최근 중국 정부의 긴축정책 시행으로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최고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주요 전략 차종의 안정적인 판매 호조와 올해 출시된 쏘나타와 K2가 짧은 기간 동안 가파른 판매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적인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고 말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김현중 미니앨범 LUCKY...댄디남 변신 ㆍ복싱에 조깅에 이시영은 운동소녀 ㆍ도가니 "영화내 명칭과 지명은 허구...오해않길" ㆍ[포토]아이유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여인의 향기 물씬 ㆍ[포토]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7성급 애완동물 호텔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