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0.04 10:46
수정2011.10.04 10:46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이 대학생들의 재능과 에너지를 이끌어내는 데 발벗고 나섭니다.
두산중공업은 그린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과 대학생 야구대회 개최, 해외 자회사 투어 등 `청년 에너지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우선 11월 16일까지 대학생 대상으로 열리는 `그린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은 미래 신재생 에너지와 미래형 발전소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것으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 원, 300만 원과 해외 전시회 견학 기회를 제공됩니다.
대학 야구대회는 내년 3월 시작해 입상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두산베어스 선수들로부터 야구를 배우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청년들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연중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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