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까지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4일 발표한 `1개월 기상전망`에서 10월 중순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높게 나타나 기온이 평년(12~20도) 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으나 강수량은 평년(7~49mm)과 비슷하겠다. 10월 하순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할 때가 있어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다. 기온은 평년(9~18도)과 비슷하겠고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으나 강수량은 평년(10~33mm) 보다 적겠다. 11월 상순은 쌀쌀한 날이 많아 기온은 평년(7~16도)보다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12~34mm)보다 적겠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심야시간 택시요금 40% 인상 예고 ㆍ코스피 사이드카...올 들어 4번째 ㆍ그리스 위기 재부각..주가폭락·환율급등 ㆍ[포토]아이유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여인의 향기 물씬 ㆍ[포토]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7성급 애완동물 호텔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