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7시40분께 서울 성동구 강변북로 일산방향 동호대교 인근에서 대리운전기사 김모(56)씨가 도로 위에 서 있다 아반떼 차량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김씨는 자신이 몰던 대리운전차량(카니발)이 고장 나자 차 밖으로 나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길 위에 서 있던 김씨를 아반떼 운전자가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1800 저항선 염두하라" ㆍ"무턱대고 아이폰5 예약했다가는..." ㆍ"경기침체에 물가급등, 남의 일이 아니다" ㆍ[포토]허경영 공중부양의 비밀 밝혔다더니... 황당한 이색마케팅 눈길 ㆍ[포토]"헉, 레알 한효주야?" 과거사진 공개에 깜짝 놀란 네티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