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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전망]"코스피 1710∼1917…11월 전에 매수"-L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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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투자증권은 4일 기술적 분석상 이달 코스피지수가 강세를 나타내 최고 1917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하단 전망치로는 1710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지기호 투자전략팀장은 "일목균형표 시간론상 올해 저점인 9월이 지났다"며 "지수보다 선행하는 경향이 있는 기술적 지표 ADR의 20일 평균치 전망 등에 비춰 이달엔 첫째주 주가가 가장 낮을 전망이고, 이후 다음달 중순까지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상승 종목 수를 하락 종목 수로 나눈 등락비율 ADR의 20일 평균치는 지난 8월22일 1차 저점(72%)에 이어 이번주 안에 2차 저점(75∼76%)를 기록해 이중 저점패턴을 완성할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엘리어트 파동이론상 코스피지수는 작년부터 올 9월까지 1순환을 마무리지었고, 이달 새로운 파동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풀이했다.

    다만 아직 코스피지수가 일봉 기준선(1786) 및 20일 이동평균선(1790) 아래에 있고 주별 기준으로 단기전환선(1792)을 하회하고 있어 이달 초엔 단기 지표를 뛰어넘는 진통과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달엔 주봉 전환선이 116포인트 하락하는 10월 첫째주가 가장 저렴할 수 있다"며 "4분기엔 계절상으로 배당투자와 3분기까지 저조했던 수익률을 만회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월간 기대 수익률이 가장 높은 11월 이전에 주식을 매수하는 전략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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