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경 학술상에 김차균 교수 입력2011.10.03 19:02 수정2011.10.04 03: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글학회(회장 김종택)는 3일 '2011 한힌샘 주시경 학술상' 수상자로 김차균 충남대 명예교수(71 · 사진)를 선정했다. 주시경 학술상은 국어 연구 및 한글학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김 교수는 국어 성조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잘못하다간 암 발병까지…"민물고기 날로 먹지 마세요" 질병관리청이 지역 보건소,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시·군 주민 2만4000명을 대상으로 간흡충 등 장내기생충 감염 실태를 파악한다고 17일 밝혔다.국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장내기생충 ... 2 이시영, '요식업 큰손' 사업가와 결혼 8년 만에 이혼 배우 이시영이 사업가인 남편 조 모 씨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17일 "(이시영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3 "인구감소 고민했는데 13남매 대가족 떴다"…충남 보령에 무슨 일이 충남 보령에 대가족이 또 전입했다.17일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김모 씨(47) 부부와 13남매가 보령으로 이주를 완료했다. 김씨 부부는 전입신고를 마친 뒤 "아이들이 성장하기 좋은 지역을 찾아 여러 지역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