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중ㆍ동유럽 국가인 불가리아와 우크라이나 공식 방문을 마치고 오늘(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김 총리는 순방 기간 총리 회담, 공동기자회견, 대통령 예방, 국회의장(대리) 면담, 비즈니스포럼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방문국과의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불가리아 정부와는 신재생에너지, 주요 인프라 시설, 전자정부 구축문제를, 우크라이나와는 우주ㆍ방산산업과 기술협력 확대, 농업협력 본격화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주간 문화영화] 시체 없는 살인사건, 법정스릴러 `의뢰인` ㆍ내년 나라빚 사상 최고치…`적자채무 급증` ㆍ한국 부도위험 급증…`3년만에 최대폭` ㆍ[포토]허경영 공중부양의 비밀 밝혔다더니... 황당한 이색마케팅 눈길 ㆍ[포토]"헉, 레알 한효주야?" 과거사진 공개에 깜짝 놀란 네티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