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 황학동의 초대형 주상 복합단지인 롯데캐슬 베네치아에 창업 지원센터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건설은 "상가 임대 상담을 받으러 온 고객들 중에서 창업과 관련해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무료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창업지원센터에는 세무사 1명과 법무사 1명이 세무와 법률분야의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해주고, 입지분석, 점포운영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약 13만여㎡(3만9천여평)규모의 황학동 롯데캐슬 베네치아 메가몰은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이중 200여 개의 상가를 임대하고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커피원산지 허위표시? `이렇게 해도 된다더니` ㆍ"스마트TV, 스마트하게 활용하려면...한국경제TV앱을 깔아보세요" ㆍ"절벽으로 아내 밀었던 남편...징역 몇년?" ㆍ[포토]허경영 공중부양의 비밀 밝혔다더니... 황당한 이색마케팅 눈길 ㆍ[포토]"헉, 레알 한효주야?" 과거사진 공개에 깜짝 놀란 네티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