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유흥산업에서 신용카드 깡이나 봉사료 변칙처리로 탈루되는 세금이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혜성 미래희망연대 의원은 국세청의 `지방청별 과세유흥장소 개별소비세 신고현황`자료에서 지난해 7천여 유흥사업체로부터 1천450억원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유흥산업에서 신용카드 깡이나 봉사료 변칙처리로 매년 1조 4천억원의 세금이 탈루된다"며, "신용카드 범죄 방지를 위해 범정부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커피원산지 허위표시? `이렇게 해도 된다더니` ㆍ"스마트TV, 스마트하게 활용하려면...한국경제TV앱을 깔아보세요" ㆍ"절벽으로 아내 밀었던 남편...징역 몇년?" ㆍ[포토]허경영 공중부양의 비밀 밝혔다더니... 황당한 이색마케팅 눈길 ㆍ[포토]"헉, 레알 한효주야?" 과거사진 공개에 깜짝 놀란 네티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