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 처우 `인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년째 공항서비스 세계1등을 기록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6000명에 달하는 비정규직 처우에는 인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은 인천공항공사가 용역업체 아웃소싱 효율화를 추진하면서 주 5일제와 연월차를 보장하기 위해 2006년 도입한 대체근로 4% 운영 방침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또, 용역업체 연장계약 시 일반관리비 40%, 이윤 30%축소 등을 내걸어 결과적으로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축소를 가져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실제로..."
ㆍ메르켈, 과연 유로존을 구할 의지는 있는 건가?
ㆍNH보험 "휴면보험금 찾아가세요"
ㆍ[포토]조여정 화보 보다보니, 소피마르소 떠오르는 건...
ㆍ[포토]류승범&공효진 커플, 왜 결혼 안 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