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작년부터 지속된 염화칼륨 가격의 상승으로 유니드의 실적도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강신우 연구원은 “유니드의 제품인 가성칼륨 가격은 역사적으로 원재료인 염화칼륨 가격의 두 배 수준이었다”며 “염화칼륨 가격 상승은 유니드의 가격 스프레드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강 연구원에 따르면 염화칼륨 가격은 무역협회 기준, 작년 8월 톤당 400 달러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해왔습니다. 이에 이트레이드증권은 유니드이 목표주가 1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묻지마 보험범죄 이젠 끝..내달부터 사망보험 중복가입 적발된다 ㆍ기아차 현대차 각각 2014 2015 준중형 전기차 출시 ㆍ경상수지 흑자 4억 달러로 급감..7개월래 최저 ㆍ[포토]故 최진실 편지 공개 "사랑해 난 엄마같은 엄마가 될거야" ㆍ[포토]몰카 찍힌 유진-기태영 부부 최근 모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