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홍대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아이패드 커플.

주위의 이목을 끌고 다니는 이들은 빨간색 백팩 위로 아이패드를 통해 영상과 음악을 쉴새없이 플레이하며 거리를 활보한다.

그동안 수업이 등장해온 이색적인 인물들의 정체가 대부분 신인 탤런트, 기업마케팅의 일원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들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간에서는 이들 또한 치밀한 계획하에 이뤄지는 기업 마케팅이 아닐까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