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여수세계박람회 및 14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9월 29일부터 10월 2(4일간)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JATA 여행박람회 2011’에 출전합니다. 박람회에서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월 동북대지진 이후 원전피해 등 침체된 일본내 분위기 전환을 통해 방한 외래관광객 제1시장인 일본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파워 충전 in 한국’을 캐치프레이즈로 일반소비자 대상 관광홍보 프로그램 및 지자체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올해 일본인 방한관광시장은 동북대지진의 영향으로 7월까지 전년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해 왔으나 FIT(외국인 개별여행객) 시장 유치 마케팅 및 한류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공사 및 업계의 일본시장 마케팅 활동 노력에 힘입어 8월말 기준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집에 굴러다니는 고속도로카드 있다면"..미사용 잔액 우편 반환 ㆍ서울 월셋집 10년만에 72% 급증 ㆍPC방 알바생이 컴퓨터·CCTV 장물업자에 팔아 넘겨 ㆍ[포토]故 최진실 편지 공개 "사랑해 난 엄마같은 엄마가 될거야" ㆍ[포토]몰카 찍힌 유진-기태영 부부 최근 모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