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서울에서 전셋집은 9% 줄어든 반면 월셋집은 72%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2000년 50만2천623가구였던 월세 주택이 10년만에 36만247가구 늘어나 86만2천870가구를 기록했습니다. 월세 가구수가 늘면서 전체 임대주택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율도 2000년 28%에서 지난해 43%로 급증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셋집은 오히려 11만8천616가구가 사라져 115만2천715가구에 그쳤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PC방 알바생이 컴퓨터·CCTV 장물업자에 팔아 넘겨 ㆍ"과도한 치맛바람, 이혼 사유" ㆍ암 전이, 재발 막고 통증 감소에 도움…한방 면역 암치료 ㆍ[포토]`미인은 잠꾸러기?` 알고보니 이유 있었네 ㆍ[포토]몰카 찍힌 유진-기태영 부부 최근 모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