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0월까지 동대문세무서 앞에 중앙정류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시는 망우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도심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류소가 설치되면 도심 방향의 중앙정류소와 청량리 환승센터와의 거리가 900m에서 400m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는 기존 도로의 여유공간을 이용, 차로를 재배치해 공사로 인해 차량 소통에 방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오는 4일, 애플은 어떤 신세계를 보여줄까" ㆍ"마이클 잭슨, 주치의가 죽였다" ㆍ제조업 업황전망, 2년來 최저 수준 ㆍ[포토]`미인은 잠꾸러기?` 알고보니 이유 있었네 ㆍ[포토]몰카 찍힌 유진-기태영 부부 최근 모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