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국내 유력 개발사인 케이넷피(대표 송충호)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케이넷피는 ‘레전드오브마스터’, ‘라르’ 등 유명 RPG를 제작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개발사로, 게임빌은 ‘레전드오브마스터’, ‘라르’ 등 케이넷피가 향후 개발하는 신작 모바일 RPG 시리즈를 국내·외 시장에서 공동으로 퍼블리싱하고 전략적인 지분투자도 할 예정입니다. 게임빌은 RPG 제작 역량이 뛰어난 외부 개발사와의 윈윈 전략을 통해 RPG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 단기적인 협력을 넘어 장기적인 상호시너지를 위한 제휴 협력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송병준 게임빌 대표는 “뛰어난 기술력과 다수의 유명 게임을 보유한 케이넷피와 함께 공동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단발적인 만남이 아닌 장기적인 제휴를 통해 양사가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외국인 두달간 회수한 금액이 무려..7조원 회수 ㆍ헤어진 여친 찾아가더니 `헉`.. 10여회 전기충격 가해 ㆍ불량급식 어린이집에 내린 처벌이 겨우...행정지도.시정명령 뿐 ㆍ[포토]"제가 바로 걸그룹 최고의 `인형녀`래요~" ㆍ[포토]숀리가 추천한 다이어트 식단 `백김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