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경호)는 디음달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출기간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의 기본형 금리는 연 5.0%(10년 기준)이며, 거치기간 3년동안 기본형 보다 0.4%포인트 낮은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혼합형 금리는 연 4.6%(10년 기준)입니다. 또 부부합산 연소득이 2,5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에 적용되는 우대형의 경우에는 기본형과 혼합형 금리에서 각각 최대 1%포인트까지 금리가 할인돼 최저 3.6%(혼합형?10년 기준)의 고정금리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HF공사는 서민가계의 이자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월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0.2%포인트 인하한 바 있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파워블로거 과세, 실효성 없어 ㆍ"공시지가, 실제 거래가격 반영 못해..." ㆍ"게임서 만난 지적장애인 감금하고 돈까지 뺏어.." ㆍ[포토]원조 국민 남동생 이승기 가수 컴백 초읽기 ㆍ[포토]주말 안방 극장 대표악녀는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