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CJ오쇼핑의 하반기 실적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송선재 연구원은 “CJ오쇼핑의 국내 실적이 TV와 인터넷부문의 고성장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상해 2채널 개국을 통해 추가적인 이익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에 따르면 CJ오쇼핑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4%증가할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중국 동방CJ가 여전히 4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데다 7월부터 상해 2채널을 개국해 추가적인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하나대투증권은 CJ오쇼핑의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대신證 "글로벌 경제, 오바마 재정정책에 주목" ㆍ"잠자는 교통카드 보증금 받아가세요" ㆍ"채팅사이트에 여자사진 올려놓고 400번이나.." ㆍ[포토]원조 국민 남동생 이승기 가수 컴백 초읽기 ㆍ[포토]주말 안방 극장 대표악녀는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