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9.25 18:13
수정2011.09.25 18:13
4세대(4G) 이동통신 LTE기술과 관련해 LG전자가 보유한 특허의 가치가 글로벌 업계에서 가장 높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포브스 인터넷판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투자은행 제프리스앤코는 LG전자가 전세계 LTE 특허 가운데 23%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79억달러(약 9조원)로 추산돼 업계 1위에 해당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LTE 특허의 21%를 보유한 퀄컴(73억달러), 각각 9%를 보유한 모토로라와 인터디지털(이상 각 33억달러), 삼성과 노키아(이상 각 31억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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