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4G) 이동통신 LTE기술과 관련해 LG전자가 보유한 특허의 가치가 글로벌 업계에서 가장 높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포브스 인터넷판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투자은행 제프리스앤코는 LG전자가 전세계 LTE 특허 가운데 23%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79억달러(약 9조원)로 추산돼 업계 1위에 해당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LTE 특허의 21%를 보유한 퀄컴(73억달러), 각각 9%를 보유한 모토로라와 인터디지털(이상 각 33억달러), 삼성과 노키아(이상 각 31억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금값 연일 폭락...은값도 동반 하락 ㆍ"미국 부유층이 갖고 싶어하는 폰은?" ㆍ"기업형슈퍼마켓 사업권고 받은 곳이 무려.." ㆍ[포토]이동욱 섹시 셀카 "침대에서..." ㆍ[포토]"심은하 아니었어?" 심은하 여동생 사진 인터넷상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