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락, 8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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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세계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으로 연일 하락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 대비 66센트(0.8%) 내린 배럴당 79.8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WTI가 80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8월 9일이후 처음입니다.
런던시장에서 1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대비 1.52달러(1.4%) 떨어진 배럴당 103.9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24개 주요 상품의 가격을 지수화한 S&P GSCI 지수도 이날 한때 2.2% 하락한 594.12를 기록했습니다. S&P GSCI 지수는 지난해 12월 2일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수칩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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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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