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가지급금 지급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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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사장 이승우)는 가지급금 지급시간을 연장하고 취급 대행기관과 담당인력을 확대하는 등 예금자 불편 사항을 개선했습니다.
오후 4시였던 창구 신청 마감시간을 대행 지점별 상황에 맞게 오후 9시까지 연장하고, 오후 9시였던 인터넷 신청 마감시간을 다음날 5시까지로 이체·승인업무를 연장했습니다.
또 취급 대행기관을 당초 농협 1개에서 농협?우리?신한?하나?기업?국민은행 등 6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보는 22일 오전 일시적 전산장애로 인한 지급 중단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동시접속자 5만명을 유지해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했으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인 예금자를 위해 영업점별 전담안내 직원도 배치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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