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확대로 낙폭이 확대되며 1720선을 밑돌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81.20포인트(-4.51%) 급락한 1719.35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초 소폭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이 81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도 89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면서 지수 낙폭이 커지고 있다. 개인이 200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바어하던 프로그램이 49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수급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건설 화학 증권 은행 금융업 등이 5% 이상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부 내수주를 제외하고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상큼한 20대, 머리 굳었다고? 천만에"..사람 뇌, 20대에도 계속 발달 ㆍ역사가 살아 숨쉬는 덕수궁 미술관 ㆍ김민서 카지노 조직원에게 납치? ㆍ[포토][★화보]`가을의 신부` 제시카 고메즈 ㆍ[포토]"심은하 아니었어?" 심은하 여동생 사진 인터넷상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