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사우디, UAE,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에 대한 통합 마케팅을 실시했습니다. 중동지역은 우리 기업의 최대 플랜트 수주시장으로 연간 실적의 66%를 차지합니다. 수출입은행은 사우디국영석유공사와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를 포함, 11개 주요 발주처와 신규 프로젝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통합마케팅을 계기로 현지정부, 발주처, 현지금융기관의 전방위 업무 네트워크가 구축되면서 우리기업 중동계 자금활용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코스피 1700까지 하락할 수도" ㆍ"띵동~ 고객님에게 기프티콘이 도착했습니다" - 예탁원 ㆍ"교회만 골라 다니며 악기 훔친 10代.." ㆍ[포토]카라 "멤버 중 몸매종결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ㆍ[포토]박명수, 유령회사 운영사실에 "향후 계획있다" 밝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