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전북혁신도시 아파트 착공 등 혁신도시 내 아파트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H가 시행하는 전국 9개 혁신도시 중 첫 분양에 나서는 전북혁신도시는 오는 11월초 60~85㎡ 규모의 주택 638가구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LH가 분양하는 혁신도시 내 아파트는 분양물량의 50% 이상(최대 100%)을 이전공공기관 직원에게 우선 배정함으로써 혁신도시 이주에 따른 집걱정의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입니다. 혁신도시에는 올해 LH가 7천589가구, 민간이 7천992가구 등 총 1만5천581가구의 아파트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지폐 100장 중 14장 못 쓸 정도로 손상 ㆍ"경찰 집안 수색중, 피의자 자살..." ㆍ버스 갈아타려고 주차 땐 요금 50% 할인 ㆍ[포토]카라 "멤버 중 몸매종결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ㆍ[포토]박명수, 유령회사 운영사실에 "향후 계획있다" 밝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