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섹시한 폭주족 변신 ‘두카티와 함께 8등신 명품몸매 뽐내’
[양자영 기자] 걸 그룹 나인뮤지스가 폭주족으로 변신, 아찔한 관능미를 선사했다.

최근 나인뮤지스는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 10월호를 통해 전에 없던 과감한 패션과 콘셉트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나인뮤지스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50년의 레이스 역사를 자랑하는 유명한 이탈리안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 수제 메이커 중 하나인 두카티와 함께 전문 모델 뺨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들은 핫팬츠, 망사스타킹, 깊게 파인 드레스 등의 핫 패션으로 명품 몸매와 터프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는 ‘휘가로’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올라 상큼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보촬영을 진행한 에스콰이어 측은 “많은 걸 그룹들이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모델돌’ 이라는 평판을 받는 나인뮤지스가 관능적인 디자인의 두카티 바이크를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실제로 멤버 모두 완벽한 몰입도를 보여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9개월 만에 선보인 ‘휘가로’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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